남서부권 중심사찰, 수행도량, 포교 활성화
주지스님 인사말
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보내 주셔서 더욱 무겁기도 하고 너무 고맙습니다.
서울에 달마사와 같은 도량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처음 달마사를 찾았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. 푸른 숲이 우거져 있고, 서울의 젖줄이라는 한강, 현대 문명의 발전된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이곳, 거북바위에 올라 숲과 한강의 경관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이곳 서울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자리 잡고 있는 진리의 숲 서달산을 보면서 찬사를 보냈습니다.
시간이 흘러 도량이 안정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어우러져 있는 자연, 서울의 역사를 둘러보면서 하나의 아쉬움이 있다면, 이 좋은 도량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갈구하는 분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발원을 세웁니다.
부디 서달산 달마사를 찾는 모든 분들의 미래가 밝고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.
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